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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MBC아카데미 재원생 온라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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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광주 댓글 0건 조회 12,676회 작성일 21-01-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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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카데미 재원 생 온라인 오디션]
[단편 영화]

제목 : [감옥실험]

대상 : MBC 아카데미 수강생 촬영 남자 전체
합격자에 한해 연락

배역 모집 : 20 중반 ~ 30 대 남, 녀 배우

로그라인 : 교도소 환경 연구를 위해 진행된 대학원생의 실험은 사람들의
폭력과 탐욕으로 인해 무너진다.

시놉시스 : 한국대학교 심리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 지원.
세뇌와 인간의 행동 통제,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많던 대학원생 지원은
박사논문에 필요한 실험을 위해 교도소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간수와 죄수 역할로 실험자들을 나눠 .
교도소의 상황을 연구하려고 한다. 대학 측의 지원금과 사비를 들여
실험 요건을 갖춘 지원은 몇 년째 취업을 못 하고 있는 동기들과
대학 후배들에게 상당한 알바비를 제시해 실험 지원자로 모집한 후
실험을 진행한다. 지원은 실험 참가자들을 속이고 의도적으로
실험에 개입해 원래 실험 결과를 재현하려 하는데…


배역 소개 :
간수 ( 지원요건: 촬영시기 기준 24살 [1998년 12월 31일생] – 35살 [1987년 1월 1일생] )
취준생 생활을 오래 해 돈이 없어서 / 유흥비가 필요해서 / 실험이 재밌어보여서 / 시급이 쎄서 등의 이유로 지원의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 설문조사 결과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이기적인 성격이라고 분류된 지원자들은 간수 역을 받고 지원은 이들을 통해 실험에 개입하고, 간수들은 지원의 의도대로 죄수 역 지원자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붙인다.

정세원
28살. 모델. 항공운항과 졸업 후 중간규모 항공사에서 일하던 세원은 경영난으로 월급이 몇 달씩 밀리다 항공사가 망해버리자 먹고살기 위해 다른 일을 알아본다. 시간이 남아돌던 세원은 모델 일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경제난으로 인해서인지 일을 생각보다 많이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등 다른 일도 병행한다. 급전이 필요했던 세원은 친구를 통해 실험을 접하고 실험에 지원하는데...

민주원
30살. 중학교 교사.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이나 어린이들을 괴롭히면서 재미를 느낀 싸이코패스 끼가 다분한 인물. 성장한 후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숨기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거나 뒷담과 헛소문을 퍼트려 남의 평판을 깎으면서 희열을 느낀다. 공부를 잘했던 탓에 사범대에 진학한 주원은 중학교 교사가 된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자존심을 깎는 말을 해 주저앉히는 등 자신의 본성을 은근히 드러내며 살아가는 주원은 거리낌 없이 자신의 가학적 본성을 표출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지원의 감옥실험 모집 공고를 보고 교도관이 되면 지원의 의도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ㅣ원한다.
모티브: 간수, 명령을 수행할 뿐이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는 강제수용소 관리자

죄수 ( 지원요건: 촬영시기 기준 20살 [2002년 12월 31일생] – 35살 [1987년 1월 1일생])
실험 지원자 주 설문조사 결과 실험에 무관심하거나 순종적이라고 분류된 지원자들은 죄수 역을 받는다. 죄수 역 지원자들은 돈만 받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며 실험에 협조하지 않고, 간수들한테 압박을 받자 분노를 키워간다.

이태희
26살. 무직. 집안이 유복한 덕에 대학 졸업 후 특별한 하는 일 없이 시간만 때우던 주원은 평소처럼 인터넷을 하던 중 지원의 감옥실험 공고를 보게 된다.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 속에서 짜릿함과 자극을 원하던 주원은 실험에 흥미를 느끼고 바로 지원한다.
모티브: 죄수, 강제수용소 수감자

댓글 : (성별_이름_나이(년생)_지원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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